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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에쉴리 로라 리즈베스 Ashley Lora Lizbeth
나이: 16
성별: 여
성적: 뒤에서 세는게 빠른정도의 최하위권
성격: 퇴폐적이고 음담패설에 능하다. 대놓고 말하는 때가 있지만 굳이 이쪽을 화제로 언급하지 않으면 먼저 얘기하지는 않는 타입. 쾌활하고 적극적으로 상대와의 관계를 개선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다지 적을 많이 만들지 않는다. 반면에 자신이 맡은 일에대해서는 완고한면이 있어서 일은 잘 하지만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짜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외형: 154cm의 키와 48kg의 몸무게. 그리고 70E의 흉폭한 그 어떤것을 갖추고 있다. 요즘 자주 어깨가 결리고 허리가 아프다는걸보면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듯 하다. 연녹색의 머릿결을 하고 있으며 색소가옅은 붉은 눈동자를 하고 있다. 렌즈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말 붉은눈이기 때문에 찌르면 아프다. 머리에 꽃을 연상시키는 헤어핀을 하고 있으며 귀에는 안보이게 살짝 귀걸이를 해놓았다. 자그마한 청색 보석같은것이 박혀있는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끝이 살짝 웨이브진 롱헤어를 하고 있다. 간혹 머리를 묶어서 올리기도 하지만 그런모습은 쉽게 보기 힘들다고 한다. 오른팔목에 끈으로 된 뱅글 ㅡ말이 좋아 뱅글이지 소형 벨트다ㅡ를 하고 있다. 동일한 물건을 왼쪽 허벅지에도 차고 있다. 뺨에 69라는 형태의 헤나가 있으며 의미는 특별히 없다고 한다. 귀여운 덧니가 나있다.
부활동: 귀가부.
신체능력 — 18
잠재능력 — 0
인간관계 — 5 + 3
특이사항: 학교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학교로 전학오기 전 그녀는 섹스스캔들에 휘말려 그 중학교의 고등학교로 진학하지 못하고 쫓기듯 이 학교로 전학오게 되었다. 더 안좋은 것은 그것이 스캔들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점이며 그에대해 그녀 자신도 부인하지 않는다는점이다. 주로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추문이 일어나며 남성과도 적지 않은 나쁜소문이 돌고 있다.
ㅡX지가 뽑히는줄 알았다니까요. 정말이에요 영혼이 같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었어요
-그녀에와 하룻밤을 지냈다는 어떤 남학생의 증언中-
성취:
출석번호 No. 21 - 뒤늦은 출발이지만 불리할 건 없다. - 첫 이야기 상대에게 호감도 수치 대폭 상승
활발한 아이 - 안녕? 어, 너도 안녕? 이야,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네, 바뻐! - 인간관계 +1
폭발적인 아이 - 이 학급은 내가 지배한다! 내 이름을 불러! - 인간관계 + 2
현계의 서큐버스 - 관계를 맺는다면 그걸로 끝인듯 하다. 도망쳐.
복수를 꿈꾼다 - 잡히면 죽는다.
태풍의 눈 - 그 중심점은, 의외로 고요할 수도 있다.
알 수 없는 인생 - 인생은 알 수 없기에 아름답다? 그 반대일 수도 있지 않을까?
사냥 - 사냥하느냐, 사냥당하느냐. 결말은 그렇게 정해져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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